횡성더덕축제가 2일째
2015년 9월 12일 새벽에 일어나니 비가 내리는 토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1일째는 횡성더덕축제의 개막식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 덕분에 모처럼 산골농촌마을에는 사람 사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오늘은 2일째인데 새벽에 일어나니 비가 내린다. 무엇이든지 성대하고 잘 되려면 하늘이 도아야 된다는 말이 떠오른다. 내가 할 일은 날이 밝으면 날씨가 좋아지어 축제가 원만히 진행되기를 바라고 또 맑아 질 것이라고 믿고 준비를 잘 하려고 한다. 오늘은 개막식 장면과 하심정 최기종 사장과 머쉬텍앞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놓고 날씨가 좋아지어 좋은 축제가 되기를 빌어 본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도반님 오늘도 좋은 날, 좋은 사람과 좋은 일이 펼쳐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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