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강소농교육 3회째를 받았다.
2015년 9월 24일 비가 간절하게 오기를 기다려지는 목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어제는 횡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5회차 중 3회 강소농 교육을 받았다. 사업계획서 작성 요령을 교육받았는데 그 중에서 중요한 STP(Segement:시장의 세분화, Targeting:표적사항, Positioning:포지셔닝), 4P(Price:가격, Place:유통, Promotion:판매촉진, Product:상품 및 써비스)와 함께 SWOT (Strength, Weakness, Opportunity, Threat)에 대하여 교육을 받았다. 조금은 어려운지 모르지만 1회 교육에는 40명이상이 되었으나 이제 20명도 채 되지않는다. 사실은 평생을 연구을 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사업계획서는 수 없이 써 보았지만 체계적으로 쓰는 방법에 대하여 교육을 받은 적이 없기 때문에 그 전에 이 교육을 받았으면 더 잘 쓸 수 있었을 것 같다.
살아가는게 도움이 되는 것은 취하고 도움이 되지 않은 것은 버리는 것보다는 모두를 취할 수 있는 삶이 현명한 삶이라 본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닐 때 개근상을 받았으니 머리는 좋지 않지만 성실하고 건강함이 지금 평안한 삶을 살아가게 한다고 본다. 사람이 아무리 노력하여도 되는 일은 되고 안되는 일은 안된다. 이것은 아마도 그저 하는 일에 정직하게 노력을 하다 보면 하늘이 도와주어야 된다고 본다. 시내에 나오니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횡성한우축제를 알리는 현수막을 보고 축제가 가까워 오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오늘은 강소농 교육 장면과 횡성 한우축제 현수막과 만세공원에서 품어나오는 분수의 사진을 올려놓고 내 분수에 맞게 오늘도 바르게 정진하면서 하루를 보내려고 한다. 오늘도 좋은 날, 좋은 사람과 좋은 일이 펼쳐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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