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농촌마을의 하루
2015년 10월 20일 오늘은 화요일 어떠한 경우에도 화를 내지 말아야 할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을 받았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해돋이를 보고 일을 하다가 단풍이 물들어 가는 산을 보고 저녁 때는 서산으로 지는 해를 본다. 이것이 하루이고 하루가 모여서 한 생애가 된다. 산골농촌마을에 들어와서 하루 하루를 보내면서 알은 것은 서두르지 말고 여유를 가지고 오직 할 뿐(only doing it)이다.
서둔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할 일을 바른 마음으로 부지런히 정진하면 되는 것이 우리의 삶이라고 본다. 오늘은 해돋이와 물들어 가는 아름다운 산과 서산에 지는 해를 올려놓고 서두르지 않고 평안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려고 한다. 오늘도 보람이 있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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