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살아가는이야기

모처럼 비가 오니 몸과 마음이 맑고 밝고 따뜻하여진다.

성재모동충하초 2015. 10. 28. 04:18

모처럼 비가 오니 몸과 마음이 맑고 밝고 따뜻하여진다.

20151028일 오늘은 스토어팜에 대한 교육을 받기 위하여 춘천에 가는 수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을 받았네요. 어재 새벽부터 내리는 빗소리를 들으니 몸과 마음이 맑고 밝고 따뜻하여진다. 낮까지 계속되는 비로 산과 들에 있는 만물이 생기가 있고 특히 재배사에서 자라는 성재모동충하초는 더욱 더 생기가 있이 잘 자라는 것을 기운으로 알 수 있다. 우리의 삶은 바라는 대로는 되지 않은다고 하지만 발원을 하고 바른 마음으로 정진을 하면 된다는 것을 삶을 통하여 경험을 하였다.

복을 짓지 않고 어떻게 복을 받을 수 있을 까 어림도 없는 이야기이다. 오늘은 비가 오는 사진과 함께 동충하초를 올려놓고 불만과 불평이 없이 오직 하는 일에만 부지런히 정진을 하려고 한다. 언제나 성원하여 주신 도반님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보람이 있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