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서울에 가서 박한영교수 아들 결혼식에 다녀 왔다.
2015년 10월 25일 새벽에 이러나니 구름 한점 없이 맑은 가을 날씨로 비를 기다려지는 일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을 받았네요. 어제는 서울에 가서 박한영교수 아들 결혼식에 다녀 왔다. 내 친구 박한영교수는 나는 부여이고 박교수는 홍성이고 고려대학교 농과대학에 농학과에 다니다가 3학년 마친 후 같은 날짜에 군에 입대하여 군을 마치었고 그 후 만나 1년을 마친 후 농촌진흥청 연구직공무원으로 10월 1일 같은 날짜에 발령을 받았고 AID자금으로 나는 미국으로 박교수는 일본으로 유학하고 돌아온 후 나는 강원대로 박교수는 건국대로 교수가 되어 정년을 한 후 지금까지 아주 친하게 지내고 있다. 삶을 살아 가면서 이렇게 깊은 인연을 가지고 살기도 어렵다고 본다.
그런 박교수 아들 결혼식에 참여하고 동기들과 아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 정말 즐겁게 하루를 보내고 와서 그러한지 저녁 11시에 집에 피곤함도 모르고 왔다. 오늘은 박교수가 건강하고 평안하기를 바라며 결혼한 두 부부가 앞으로 국가에 이바지 할 수 있는 훌륭한 인물이 되어 화목한 가정을 이루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한다. 오늘도 보람이 있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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