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을 찾아 볼 수 있는 맛
2015년 11월 15일 어제까지 비가 오더니 구름이 낀 새벽으로 시작하는 일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을 받았네요. 어제는 모처럼 비속에서 나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었다. 태어나서 72살이 먹도록 내가 하고픈 일을 할 수 있는 것은 축복 중에 축복이다. 친구로부터 카톡으로 온 스티브 잡스의 마지막 말 중에서 내 눈에 들어오는 말이 있어 도반님들과 함께 하려고 한다. <너는 네차를 운전해줄 사람을 고용할 수 있고, 돈을 벌어 줄 사랍도 구할 수 있다. 하지만 너 대신 아파줄 사람은 구할 수 없을 것이다.(You can employ someone to drive the car for you, make money for you but you cannot have someone to bear the sickness for you).
잃어버린 물질적인 것들은 다시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인생”은 한번 잃어버리면 절대 되찾을 수 없는 유일한 것이다(Material things lost can be found. But there is one thing that can naver be found when it is lost-“Life“>. 스티브 잡스하면 부를 가진 사람으로 너무나 잘 알려진 사람이다. 그 사람이 마지막으로 한 말 간단히 말하면 너 자신의 인생이 가장 중요하다. 참 멋있는 말이 네요. 그 말을 생각하면서 먼산에 아름답게 펼처진 구름과 이번 비로 흘러가는 냇물의 사진을 올려놓고 되찾을 수 없는 나를 찾을 수 있도록 여유롭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고 한다. 오늘도 평안하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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