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365(Spiritual Diary).
2015년 12월 10일 눈이 온 후 산골농촌마을에서 포근하여 날씨가 계속되어 평안하게 지낼 수 있는 목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 받았네요. 매일 아침을 시작하면서 파라마한사 요가난다가 쓰고 현대문예사에서 출판한 명상 365(Spiritual Diary)를 읽는다. 책표지에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라. 어디를 보아도 무한한 것이다. 당신은 (마음)을 영혼보다 더 빨리 달리게 할 수 있고 당신의 (생각)은 멀리있는 별보다 더 멀리 갈 수 있다. 마음의 탐조등은 가장 깊은 진리의 마음에로 항상 빛을 비추도록 만반의 준비가 되어있는 것이다. 당신은 그것을 사용하라>.
12월 10일에는 <대중과 함께 있을 때 그대는 조용하게 있으라. 결코 쓸데없는 이야기에 귀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하지 말라. 항상 조용하게 일하라. 신은 침묵을 좋아한다>. 이 책을 매일 매일 읽으면 몸과 마음이 맑고 밝고 따뜻하여 지면서 평안하여진다. 오늘은 인연이 되는 도반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이라 생각되어 올려놓고 여유롭고 조용하게 하루를 보내려고 한다. 우리 도반님 더욱 건강하시고 날마다 좋은 날 보내세요.
'사는 이야기 > 살아가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웃집 노부부가 좋아하니 나도 덩달아 좋다. (0) | 2015.12.16 |
---|---|
혼자지만 달콤하게 보낸 하루 (0) | 2015.12.13 |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기적이다. (0) | 2015.12.06 |
살고 있는 머쉬텍에도 눈이 내리다. (0) | 2015.12.04 |
날씨와 같은 나의 마음 (0) | 2015.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