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함 속에서 얻은 지혜는?
2016년 01월 03일 2016년을 새롭게 맞이하기 위하여 조용하게 연구실에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일요일입니다. 오늘 늘 또 하루를 선물을 받았네요. 어제는 경기도 광주 회덕동에 있는 보현사 선길 주지스님이 보낸 달력에 삶의 길을 찾을 수 있는 글이 있다. 보현사 선길주지스님은 1997년 동충하초 연구를 위하여 네팔에 갔을 때 박영석 산악인이 경영하는 빌라에베레스트에서 묵고 있을 때 스님도 만행을 위하여 네팔을 방문하여 만난 스님으로 20년 동안 관계를 유지하면서 삶에 대한 많은 가르침과 자문을 받고 있다.
<삶속에서 시련의 파도가 몰려 왔을 때, 그냥 어쩔줄 몰라하지 마시고 아주 조용한 곳에 가서 내 마음을 아주 고요하게 해 보세요. 마음이 깊은 침묵과 닿으면 알게 됩니다. 이번 시련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내안에 있다는 사실을-----> 정말 내안에 시련을 이겨낼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고요함이라는 사실을 알도록 오늘은 낙산사 일출을 올려놓고 하루 하루 몸은 바쁘지만 마음은 고요하여 깊은 침묵에 닿도록 살도록 노력을 하려고 한다. 우리 도반님 더욱 건강하시고 평안하고 여유로운 한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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