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살아가는이야기

2016년에는 정적인 삶보다는 동적인 삶을 살고 싶다.

성재모동충하초 2016. 1. 4. 04:23

2016년에는 정적인 삶보다는 동적인 삶을 살고 싶다.

201601042016년 첫주의 시작을 새롭고 슬기롭게 맞이하여야 할 월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을 받았네요. 이제까지 나의 삶을 보면 산골 면소재지에 위치한 임천중학교를 나와 대전고등학교에 들어가서 한달이 지난 후에 시험을 보고 480명에 대한 공부를 잘하는 순서대로 성적을 부치었는데 맨끝에서 몇 번째 가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아 새벽 4시에 일어나는 버릇이 지금까지 연결이 되어 지금도 4시에 일어나서 책과 가까이 하였다. 2016년을 맞이하여 연휴동안 생각하게 된 것은 지금까지 읽은 책과 지금까지 연구한 지식만을 가지고도 앞으로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본다.

그래서 올해부터는 정적인 삶보다는 동적인 삶을 살아가고 싶다. 책에서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거기에 맞게 실제로 움직이면서 할 수 있는 일을 하기로 하였다.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보다는 몸을 움직이는 시간을 많이 가지면서 주위에 있는 자연과 친하여 지어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함과 동시에 맑고 밝고 따뜻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 하는 일이 있다 보니 할 일이 많지만 할 수 있을 만큼 움직이면서 무리하지 않고 여유있게 살아가려고 한다. 오늘은 매일 지피어 방을 따뜻하게 하는 것도 오늘 따라 즐거운 마음으로 할 수 있어 너무 좋아 평화로운 사진을 올려 놓으려고 한다. 우리 도반님 더욱 건강하시고 평안하고 여유로운 한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