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함께 보내는 즐거움
2016년 4월 15일. 기다리는 비는 오지 않지만 산골농촌마을은 꽃만 보는 것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맑고 밝고 땨뜻하여 지는 주말인 금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요즘 내가 살고 있는 농촌산골마을은 뒤를 보아도 꽃, 앞을 보아도 꽃, 꽃으로 둘러쌓인 혼자 보기에는 아쉬워 도반님들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꽃은 다 아름답지만 내가 재배하고 있는 성재모동충하초는 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동충하초는 다른 꽃과는 달리 아름다움을 뽐내면서도 인류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동충하초를 만나 이곳 주민들과 함께 즐겁게 노년에 일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축복이고 기적이다. 오늘은 동충하초와 함께 여러 가지 꽃을 올려놓고 봄이 가기전에 꽃을 보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하루를 보내려고 합니다. 오늘도 우리 도반님 꽃과 함께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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