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박사 동충하초 그리고 나
2015년 5월 9일. 좋은 일이 많은 5월들어 두 번째 주가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 선물을 받았네요. 좋은 달을 맞이하여 머쉬텍에도 동충하초로 박사학위를 받은 네팔에서 온 부산박사와 같이 동충하초를 연구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부산박사와의 인연은 1998년 자원의 보고인 네팔에서 동충하초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하여 가서 부산박사와 아버님을 만나 뵈었다. 부산박사 아버님은 서울대학교 재직하시면서 통일벼를 연구하신 허문회박사님을 지도교수로 박사학위를 받으시었다. 내 아들 부산도 한국에서 나를 지도교수로 동충하초로 박사학위를 받기 원하였고 본인도 좋아하여 1999년 한국에 와서 2003년도 동충하초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박사후 연수를 하면서 같이 연구를 하였다.
벌써 부산박사를 만나 20년 동안 같이 동충하초에 대한 연구를 하였고 또 이제부터는 머쉬텍의 선임연구원으로 활동하게 되었으니 둘이 힘을 합하면 앞으로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본다. 부산박사에게 머쉬텍에 같이 있는 동안 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면서 동충하초에 대한 좋은 업적이 나올 수 있도록 부지런히 정진을 하려고 한다. 오늘은 <부산박사, 동충하초 그리고 나>라는 제목으로 동영상과 사진을 올려놓고 둘이 힘을 합하면 좋은 결과가 나오리라 확신하며 앞으로 인연이 있는 도반님에게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더욱 건강하시고 다복한 나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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