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04 토요일
아침부터 들려주는 뻐꾸기 노래소리를 들으면서 동요 오빠생각을 불러본다. 그 오빠가 바로 나일지도 모른다는 착각을 하여본다.
뜸뿍뜸뿍 뜸뿍새 논에서 울고 뻐꾹뻑국 뻐꾹새 숲에서 울제 우리 오빠 말타고 서울 가시면 비단 구두 사가지고 오신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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