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운 것을 어떻게 활용하면서 살아가는 시간을 가지었다.
2016년 12월 26일. 새벽에 일어나니 포근함을 주는 12월의 마지막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세월이 참 빠르지요. 오늘도 하루 또 선물을 받았네요. 어제는 성탄절이고 날씨가 따뜻하여 동네 앞에 새로 난 산책길을 걸으면서 2016년 한해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었다. 이제까지 나름대로 정말 바쁘게 움직이면서 살았으니 배운 것을 어떻게 활용한ㄹ 것인가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기로 하였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교육을 받았고 횡성으로 귀농을 하여 6년 동안 교육도 받았으니 이제 산골에서 어떻게 살면 되는지도 알았다.
이제 그 정도의 교육을 받았으면 교육을 받은 내용을 가지고 어떻게 실용화시키면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지금 당장 나에게 할 일은 동충하초를 재배하여 판매하는 것으로 이외에는 신경을 덜 쓰기로 하였다. 흐르는 물도 다 차면 넘치어 나아가는 사진을 올려놓고 이제까지 배운 지식을 어떻게 활용하여 나의 것으로 만들지를 생각하면서 살아가려고 한다. 언제나 성원을 하여 주시어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좋은 사람과 좋은 일이 펼쳐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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