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움보다 더 중요한 비움
2016년 12월 28일. 어제는 눈이 많이 와서 내일을 걱정을 하였는데 다 녹고 별을 볼 수 있는 날을 맞이하는 수요일입니다. 세월이 참 빠르지요. 오늘도 하루 또 선물을 받았네요. 어제는 많은 눈이 내리었는데 날씨가 따뜻한 관계로 녹아 별 불편이 없이 지낼 수 있어 다행이다. 올 겨울은 이제까지는 날씨가 따뜻하여 무사히 지내고 있다. 요즘은 동충하초를 보살피는 일을 끝내면 방에 와서 멍청하게 나를 보는 일이 많아지었다. <삶의 재충전이란 채우는 것이 아니라 비우는 것이다. 비우지 않고서는 채울 수도 없다. 이는 남을 용서하지 않고는 사랑을 할 수 없는 이치와 같다> 좋은 말이다.
내년부터는 나이도 들었으니 채우는 것보다는 비우는 것이 더 중요함을 인식하고 더욱 더 노력을 하려고 한다. 오늘은 채움보다는 비움이 중요하다는 사진과 머쉬텍 사진을 올려놓고 걸림이 없이 하루를 보내려고 한다. 언제나 성원을 하여 주시어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좋은 사람과 좋은 일이 펼쳐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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