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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움보다 더 중요한 비움

성재모동충하초 2016. 12. 28. 04:19

채움보다 더 중요한 비움

2016 12 28어제는 눈이 많이 와서 내일을 걱정을 하였는데 다 녹고 별을 볼 수 있는 날을 맞이하는 수요일입니다. 세월이 참 빠르지요오늘도 하루 또 선물을 받았네요어제는 많은 눈이 내리었는데 날씨가 따뜻한 관계로 녹아 별 불편이 없이 지낼 수 있어 다행이다. 올 겨울은 이제까지는 날씨가 따뜻하여 무사히 지내고 있다. 요즘은 동충하초를 보살피는 일을 끝내면 방에 와서 멍청하게 나를 보는 일이 많아지었다. <삶의 재충전이란 채우는 것이 아니라 비우는 것이다. 비우지 않고서는 채울 수도 없다. 이는 남을 용서하지 않고는 사랑을 할 수 없는 이치와 같다> 좋은 말이다.

내년부터는 나이도 들었으니 채우는 것보다는 비우는 것이 더 중요함을 인식하고 더욱 더 노력을 하려고 한다. 오늘은 채움보다는 비움이 중요하다는 사진과 머쉬텍 사진을 올려놓고 걸림이 없이 하루를 보내려고 한다. 언제나 성원을 하여 주시어 고맙고 고맙습니다오늘도 좋은 날좋은 사람과 좋은 일이 펼쳐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