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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충하초 외길인생 34년을 맞이하며

성재모동충하초 2017. 1. 1. 04:47

동충하초 외길인생 34년을 맞이하며

2017 1 1. 2017년을 보람이 있게 시작하여야 할 기분 좋은 일요일입니다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1963년 대학에 들어가서 균을 알게 되었고 본격적으로 균에 연구를 한 것은 농촌진진흥청에서 하였고 1984년 강원대학교에서 동충하초를 만났다. 균을 알게 된지는 벌써 50년이 넘었고 동충하초와 함께한 지도 34년이 되어간다. 이렇게 균에 대하여 열과 성을 다하여 연구를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기적이고 매일 아침 이렇게 글을 쓰는 것도 기적이다. 올해는 <동충하초 외길인생 34년을 맞이하며>로 시작하려고 한다.

 

동충하초 외길인생 34년을 맞이하며

어언 34. 내가 동충하초와 함께 한 시간이다.

동충하초를 만나기 위해 국내의 수많은 산과 계곡을 헤매었고

어린 시절의 꿈이었던 히말라야 산자락도 밟아 보았다.

그 세월 동안 동충하초는 많은 깨달음을 주었고

가슴 가득히 히말라야의 기운도 넣어 주었다.

동충하초가 곤충에 침입하는 방법을 보면서 지혜로운 삶을 깨달았고,

동충하초가 발생하는 장소를 보면서 다시 한번 환경보호의 소중함을 마음 깊이 느꼈으며, 동충하초의 일생으로부터 중생의 윤회와 수행자의 좌탈입망을 함께 보았다.

현미를 이용한 동충하초의 대량 생산 기술 개발과 함께 면역증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생리활성2등급을 받으면서 산업화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주었고

동충하초에 대한 재배특허, 품종등록과 농산물우수관리인증으로 소비자의 믿음을 주었고,

손쉽게 복용할 수 있는 비로(秘露)와 함께 동아제약의 동충일기와 일본기리시마주조회사의 금무도의 개발로 많은 사람의 건강에 도움을 주게 되었다.

이제 동충하초는 단순한 연구대상을 넘어 깨우치고 이끌어주는 스승이다.

나만의 깨달음이 아쉬워 동충하초가 많은 사람들 앞으로 나아가도록 2017년도에도 고객님들의 신뢰를 받기 위하여 부지런히 정진을 하려고 한다.

 

오늘은 동충하초와 함께 한 동영상을 올려놓고 지난 해 성원하여 주신데 고마운 마음을 드리면 2017년에도 동충하초에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성원을 하여 주시어 고맙고 고맙습니다오늘도 좋은 날좋은 사람과 좋은 일이 펼쳐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