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본격적인 농사가 시작되다.
2017년 3월 15일. 새벽에 일어나니 밝은 달과 수많은 별들이 기운을 주는 기분 좋은 수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 받았네요. 머쉬텍 주위에도 인삼을 심기위하여 트럭타로 밭을 갈아 정리를 하고, 온실 안에는 벌써 브로콜리를 심어 잘 자라고 있다. 머쉬텍에서 자라는 성재모동충하초도 물론 잘 자라고 있다. 인삼은 많은 면적이 소요되고 또 5년을 자라야 수확을 하지만 동충하초는 일 년에도 몇 번 재배할 수 있어 좋다. 인삼이나 브로콜리나 동충하초를 생산하면 판매의 중요성이 대두 되고 있다. 올 한해 정성을 다하여 기른 농작물이 올 가을에는 좋은 가격으로 판매되기를 바란다. 오늘은 농사 준비하는 모습을 올려놓고 정말 기술이 많이 발달된 것을 실감하면서 환경에 적응하면서 잘 보내려고 한다. 오늘도 인연이 있는 도반님 편안하고 행복하신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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