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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눈(THE EYE of the I)을 읽은 즐거움

성재모동충하초 2017. 3. 13. 04:31

나의 눈(THE EYE of the I)을 읽은 즐거움

2017 3 13. 3월 들어 3째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로 세월의 빠름을 실감 할 수 있는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 선물을 받았네요어제는 일요일이라 혜묵스님께서 보내 주신 데이비드 호킨스가 지은 나의 눈(THE EYE of the I)을 읽으면서 하루를 보내었다. 헌사에 <어렸을 때 (내게) 인류가 겪고 있는 엄청난 양의 고통에 계시가 일어났다. 그로 인해 접근 가능한 모든 수단들, 곧 과학, 철학, 영성, 신경화학, 정신분석학, 유머, 정심치료, 가르침과 치유 등을 통해 인간의 고통을 덜어 주는 일에 헌신하게 되었다. 그러나 모든 것들 가운데 가장 위대한 특성이라 할 만한 것은 선물로써 주어졌으니, 바로 진리에 대한 통찰이다. 인간이 겪고 있는 고통의 근원을 치유해줄 수 있는 것도 바로 그것이다>. 벌써 스님을 안지는 벌써 30년이 되고 서로 대화를 나누는 스님으로 읽어 보겠다고 하였지만 이제는 눈도 침침하고 읽기는 어렵지만 읽어 영적인 경지에 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하려고 한다. 오늘은 나의 눈(THE EYE of the I)의 표지와 함께 머쉬텍 뒷산을 부인과 함께 산보하면서 찍은 사진을 올려놓고 하루를 걸림이 없이 보내려고 한다. 오늘도 인연이 있는 도반님 편안하고 행복하신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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