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 혼자만이 빙그레 웃을 수 있는 기사.

과학자 혼자만이 빙그레 웃을 수 있는 기사.

2018년  01월 18일. 새벽에 일어나니 겨울답지 않게 따뜻하지만 눈이 올 수 있는 목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을 받았네요. 가끔 나는 동충하초에 대한 기사를 보기 위하여 인터넷을 검색을 한다. 동아제약, 웅진릴레에뜨에 동충하초 추출물을 공급키로 한다는 기사와 함께 동아제약 대표이사와 웅진릴리에뜨 대표가 동충하초에 대한 사업협력 양해각서 체결식을 하는 장면의 사진이 보도되었다<http://m.yakup.com/?m=n&mode=view&nid=214238>.

내용은 <동아제약은 17일 서울 동대문구 본사에서 웅진릴리에뜨에 동충하초 주정추출물을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공급하기로 하는 사업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웅진릴리에뜨는 동아제약으로부터 공급받은 동충하초 주정추출물로 '동충일기' 제품을 만들어 판매할 계획이다>. 

이렇게 되기 까지 나는 1984년 처음 동충하초를 만나 균주를 분리하여 균을 얻고 그 균을 가지고 현미를 이용하여 동충하초를 대량으로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이러한 좋은 결과를 가지어 오게 되었다. 그 때만 하여도 동충하초는 중국에서만 생산되고 한국에는 없는 것으로 알려지었고 또 동충하초가 있는지도 모르던 때이다.

이것은 무에서 유를 만들어낸 대표적인 사례라고 나혼자 감히 말 할 수 있다. 이러한 계기를 통하여 대한민국에서 모든 분야에 젊은 과학자가 나와 나라가 융성하기를 바라는 것이 노과학자의 바람이다. 오늘은 채집에서부터 제품화 되는 과정을 올려놓고 많은 분들이 동충하초에 대한 관심을 가지시고 성원하여 주시기 바라며 동충하초 하면 나도 한국이 될 수 있도록 부지런히 정진 할 것을 다짐을 하려고 한다.

내가 살아가는 모든 것을 부처님에게 바치고 부처님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