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외부나드리

한국농수산대학에서 버섯에 대한 강의(100416)

성재모동충하초 2010. 4. 16. 06:52

   한국농수산대학 장현유교수로부터 정년을 하였으니 학생들을 위하여 버섯에 대한 강의를 학기초에 제의를 받고 강의를 위하여 매주 금요일이면 수원에 간다. 장교수로부터  전화를 받았는데 이번에는 버섯공부을 하는 마스터대학에서 강의를 하여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수원에 10시까지 가려면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고시리에서 가려면 6시는 나와야 한다. 그것도 버스는 없고 택시를 이용하여야 한다. 어제 제목을 정하였다. 버섯연구와 산업화라고 정하고 이제까지 강의한 것을 가지고 자료를 만들었다. 어떻게 하면 버섯과 같은 좋은 자원을 가지고 산업화시킬까 이것이 나의 화두이다. 재배를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소비자에게 호응을 하게 하려면 버섯이 사람에게 어떠한 유효물질이 있어 좋은가를 소비자에게 인식시키는 것이다. 다행이도 내 주위에는 생화학를 하는 교수, 면역학을 하는교수, 의과대학교수, 약학대학교수님들이 내가 만든 버섯을 유용한 물질을 찾아내기 위하여 노력을 하고 있다. 그래서 많은결과를 얻었다. 오늘 그 필요성을 이야기 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