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일면에서 열리는 제7회 횡성더덕축제.
2018년 8월 31일. 8월의 마지막 날인 주말인 금요일로 그 동안 폭염과 요사이는 비로 그러하지만 모두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받아드려야 할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을 받았네요. 오는 9월 7일부터 9월 9일까지 3일간 횡성군 청일면소재지에서 제7회 횡성더덕축제가 열린다. 횡성군 청일면에는 전국적으로 내 놓을 수 있는 작물이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더덕이고 다른 하나는 내가 재배하고 있는 동충하초이다. 이번 축제는 더덕축제이지만 동충하초도 제1회 때부터 참석하여 벌써 제7회를 맞이하였다. 부스 번호 9번을 받고 동충하초 전문기업 머쉬텍으로 방문하여 주시는 고객님들을 친절하게 맞이하려고 한다. 앞으로 1주일 후 열리는 횡성더덕축제는 때 맞추어 비도 오고 추석도 2주일 앞으로 나가오고 그래서 청일면민 모두 오시는 고객님들을 맞이하기 위하여 마지막까지 모든 노력을 하려고 한다. 오늘은 청일면에서 준비한 홍보 안내장과 함께 아름다운 꽃으로 장식된 축제장을 올려놓고 많은 고객님들이 방문하여 풍성한 축제가 되기를 바랍니다. 농촌은 우리의 어머니이고 보금자리입니다. 오늘도 내가 하는 일에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가기를 다짐하면서 즐겁게 보내려고 한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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