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동충하초 사진전시회 사진을 보고---

1998년 동충하초 사진전시회 사진을 보고---

2018년 8월 26일. 태풍의 영향인지 이제는 새벽에는 선선함을 느낄 수 있는 일요일로 오늘 하루 즐겁고 복을 지을 수 있는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 받았네요. 어제는 책상 서랍을 정리하는데 많은 사진이 나오는데 그 중에서 눈에 띠는 사진이 1998년 2월 23일부터 일주일 동안 인사동에서 열린 사진 전시회장에서 찍은 사진이다. 1984년에 동충하초를 만난지 꼭 14년만이다. 동충하초를 발견하면 좋은 사진을 가지기 위하여 사진 공부를 한적이 없으므로 많은 사진을 찍어 좋은 것만 골라 사진 전시회를 하게 되었다. 인사동에서 갤러리를 빌려 10년 동안 매년하면서 동충하초를 알리는데 주력을 하였다. 그러한 인연 공덕으로 연구도 열심히 하여 산업화도 이루었고 정년 후 횡성 산골농촌마을로 귀농을 하여 이제까지 농부로써 잘 버티고 있는 것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며 하루 하루를 고마운 마음으로 보내려고 한다. 오늘은 한국의 동충하초와 동충하초를 설명하는 모습을 올려놓고 앞으로 노년을 동충하초와 함께 즐겁게 보내려고 한다. 우리님도 하시는 일에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시면서 하루 하루 즐겁고 보람이 있는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