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충하초 전문기업 머쉬텍.
2018년 9월 8일. 새벽에 일어나니 수 많은 별들이 기운을 주는 횡성더덕축제 2일째인 토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을 받았네요. 어제는 맑은 날씨에 축제장에 가서 부스를 확인하고 머쉬텍에서 생산하고 있는 성재모동충하초 생초, 건초, 비로와 동아제약의 동충일기, 웅진리리에뜨의 자연모아 동충하초 면역원과 기리시마주조회사의 금무도를 전시하고 뒤에 포스터도 부치어 고객님을 맞이 할 준비를 하였다. 1회부터 7회까지 참석을 하였으므로 이제는 많은 사업을 하시는 대표님들과 인사도 하고 정담도 나누었다. 오후에는 서울에서 온 고객님들을 만나기 위하여 머쉬텍에 와서 기다리니 3시, 4시와 5시에 대형 버스로 고객님이 와서 표본과 사진을 보여 주면서 동충하초에 대한 이야기를 하여 드렸다. 고객님 모두 현미로 동충하초를 만든 이야기를 듣고는 감탄에 감탄이다. 짧은 시간에 내가 할 이야기를 할 수는 없지만 산골농촌마을에 사는 나에게는 즐거운 시간이고 부자가 된 기분이다. 더욱 더 마음을 기쁘게 하는 것은 내 나이에 동충하초 덕분에 많은 고객님들을 만나 설명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축복으로 걸림이 없이 이 일에 정진을 하려고 한다. 오늘은 횡성더덕축제 2일째 있었던 사진을 올려놓고 많은 고객님들이 농촌마을에 관심을 가지고 성원을 하여 주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한다, 방문하여 주신 고객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리며 오늘도 방문하시어 좋은 추억과 맛을 가지고 가시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합니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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