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충하초 박물관 터 공사 마무리하는 즐거움.
2018년 11월 26일. 새벽에 일어나서 동충하초 자라는 모습을 보고 글을 올리는 날로 11월 마지막 주를 기분 좋게 시작하여야 할 월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을 받았네요. 지난 열을 동안 동충하초 박물관 터 공사를 마무리하였다. 일단 공사가 끝나니 전보다는 면적도 넓어지고 잘 정돈이 되어 마음이 안정되고 평온하여진다. 부인은 돈은 들어갔지만 잘 정돈이 되어 좋다고 하니 마음먹은 것이 이루어질 것 같은 기분이다. 대학교수에서 기업가로 변신한 지 10년이 되었지만 확실한 것은 돈이 생기면 어떻게 그 돈을 쓰는 기술을 개발하여야 기업이 성장할 수 있다고 본다. 기업이 돈을 쓴다는 것은 고용을 창출하고 일하는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그러한 인연 공덕으로 기업이 발전할 계기를 마련하여 준다. 어릴 적 꿈이 농부이었고 지금 그 꿈을 이루어 농촌에 사는 농부가 되었다. 농부가 되기 위하여서는 하는 일에 기본이 필요함을 인식하고 농촌진흥청에 들어가 연구를 하면서 마음속으로 다짐을 한 것은 내 연구가 산업화에 될 수 있도록 연구를 하기로 하였다. 그 결과 상자 육묘에 일어나는 병을 방제하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강원대학교에 와서는 동충하초에 관한 연구를 위하여 기본이 되는 채집에서부터 재배하는 모든 과정을 연구한 인연으로 산골농촌마을에 들어와 농부로서 멋있는 노년을 보내고 있다. 지금부터는 잘 정리된 터에 동충하초 박물관을 어떻게 만들고 만드는 비용은 어떻게 마련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는 일만 남았다. 오늘은 터 공사하는 과정의 사진을 올려놓고 멋있는 동충하초 박물관이 될 수 있도록 하여 줄 인연을 만나기를 우주 법계에 맡기고 앞으로 하는 일에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려고 한다. 언제나 성원하여 주시는 친구에게 고맙다는 마음을 드리며 하시는 모든 일이 잘되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고 싶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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