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만 같은 삶에 고마운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는 나.

꿈만 같은 삶에 고마운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는 나.

2019년 07월 04일. 새벽에 일어나니 기다리는 비는 오지 않지만, 기분 좋은 날을 맞이할 수 있는 목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2009년 07월 04일 정년 퇴임식을 가진 날이다. 꼭 10년이 지나갔다. 부여 임천 산골농촌마을에서 태어나 어려움을 발판삼아 배울 만큼 배우고 농촌진흥청에서 연구직 공무원을 하다가 누구나 하고 싶은 직업인 교수로 25년 동안 강원대학교 응용생물학과에서 연구하고 가르치다가 대학교수로 정년 하고 농부의 꿈을 안고 횡성 청일 산골농촌마을에 귀농하였으니 꿈만 같은 삶에 고마운 마음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다. 대학교수 하는 동안 동충하초를 만나 보람이 있는 연구를 하여 외국에 나가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고 정년 후에도 교수 시절보다 사업가로 더 바쁘고 보람이 있는 하루를 보내고 있으니 더는 바랄 것도 없다. 바람이 있다면 현미를 발효시키어 만든 성재모동충하초가 많은 사람에게 건강을 지키어 주어 행복한 삶을 살아간다면 이 세상에 태어나서 내가 할 일은 다 하고 가는 것 같아 기쁘기 한이 없다. 이러한 삶을 살아가는 동안 너무나 많은 분의 도움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고마운 마음을 드린다. 오늘은 정년 퇴임식 때 찍은 사진으로 만든 동영상과 제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놓고 제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주고 싶다. 인연이 있어 내가 하는 일에 도움을 주시고 성원하여 주시는 모든 고마운 마음을 드리며 다 같이 건강하고 모든 일이 잘되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면서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조용히 보내려고 한다. 우리임도 하시는 일이 잘되시기를 바라며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성재모동충하초 #머쉬텍 #동충하초 #강원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