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성재모 가족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게 보낸 하루

성재모동충하초 2018. 2. 19. 04:29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게 보낸 하루

2018219. 연휴를 보내고 새롭게 한주를 시작하여야 할 월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 받았네요. 어제는 아이들과 함께 버스를 타고 춘천에 다녀왔다. 아이들이 와서 몇일 재미있게 보냈지만 아이들과 함께 시내버스를 타기 위하여 동네 앞을 걸어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횡성에 가서 터미널에서 버스로 춘천까지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 하면서 갔다. 간 짐에 안경이 고장이 나서 이마트에 들려 안경도 고치고 걷어 아이들이 필요한 선물을 사 주었다. 오늘은 운동도 하고 아이들과 즐거움 대화도 나눌 수 있어 정말 보람이 있는 하루이었다. 나이가 들면서 아이들과 함께 정답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축복 받은 것이라 생각하고 언제나 고마운 마음을 가지게 된다. 오늘은 아이들과 찍은 사진을 올려놓고 아이들과 또 다시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를 기다려 본다. 내가 살아가는 모든 것을 부처님에게 바치고 부처님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