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연휴에 아이들과 함께 횡성호수길을 걷는 즐거움.

설날 연휴에 아이들과 함께 횡성호수길을 걷는 즐거움.

2020년 01월 27일. 새벽에 일어나니 바람은 불지만 따뜻한 날씨로 1월의 마지막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로 공휴일이지만 동충하초를 재배하기 위하여 살균하여야 할 날로 나와 인연이 있는 모든 분이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바라면서 글을 올리는 복된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을 받았네요. 어제는 춘천에서 아이들이 방문하였다. 벌써 큰아이는 강원사대부고 3학년에 올라가고 쌍둥이 아이는 춘천고등학교에 입학이 확정되었다고 한다. 아무쪼록 아이들이 바르게 잘 자라 공부하여 자기들이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기를 빌어 본다. 아이들이 와서 횡성 명소인 횡성호수길을 걷기 위하여 갖는데 생각한 것보다 관광객이 많아 앞으로 좋은 장소로 변 할 것 같다. 한 시간 동안 걸으면서 올해부터는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생각을 내 안으로 받아들여 내 본성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본다. 걷고 나니 추위가 걷히고 몸과 마음이 맑고 밝고 따뜻하게 지었다. 오는 길에 구방한과 무인판매대에서 아이가 한과 4봉지를 사서 할머니와 엄마에게 준다고 하면서 사서 나누어 먹는 즐거움도 가지었다. 횡성호수길을 걸으면서 찍은 사진을 올려놓고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을 잘 이용하여 나 자신의 본성을 찾기 위하여 언제나 자중하고 인내하는 마음으로 무리하지 않고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인류건강길잡이 성재모동충하초와 함께 즐겁고 걸림이 없는 마음으로 하는 일에 부지런히 정진하려고 한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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