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을 가족들과 함께 잘 보내고 계신지요.
2018년 2월 18일.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함께 잘 보내시었는지요. 오늘은 설잘 연휴 마지막 날로 가족과 함께 즐겁게 보내어야 할 일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 받았네요.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고시리로 정년을 하고 들어온지도 벌써 10년이 되어 가고 있다. 들어와서 아무 탈 없이 동충하초 덕분에 지금처럼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은 축복이고 기적이다. 앞으로도 그러한 축복과 기적이 오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면서 하루 하루를 보내려고 한다. 오늘은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머쉬텍 주위의 사진을 올려놓고 인연이 있는 도반님 편안하고 행복하신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내가 살아가는 모든 것을 부처님에게 바치고 부처님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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