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 대목장을 돌아보는 즐거움

추석 전 대목장을 돌아보는 즐거움

2019년 09월 12일. 새벽에 일어나니 선선한 날씨가 반기는 추석 연휴가 시작하는 날로 오늘도 여유롭고 즐거운 마음을 가지고 보내시기를 바라는 목요일입니다. 오늘도 나와 인연이 있는 모든 분이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바라면서 글을 올리는 복된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을 받았네요. 어제는 동충하초 포장 작업을 마치고 부인과 함께 추석 대목장을 보기 위하여 횡성에 나갔다. 부인을 따라다니면서 제사상에 올릴 농작물을 사고 또 먹을 것도 사면서 사는 방법이 자기가 처한 위치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름다워 보였고 이것이 우리의 삶이라는 것도 새삼 알게 되었다. 어린 시절 어머니를 따라 다니면서 좋아하였던 생각으로 즐겁게 지냈다. 사실 공무원 생활을 40년을 하고 정년을 맞이하였으므로 그저 한 달이 지나면 월급이 들어오는 것으로 이제까지 쉽게 살아왔는데 정년을 맞이하고 귀농하여 직접 성재모동충하초를 생산하여 판매하기 전에는 만든 물건을 파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게 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너무 좋다. 오늘은 횡성 대목장에서 찍은 사진과 평화로운 산골농촌마을 사진을 올려놓고 인류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재모동충하초를 재배하는데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즐겁게 보내면서 언제나 성원하여 주시는 고객님에게 고맙다는 마음을 드리며 하시는 모든 일이 잘되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고 싶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동충하초 #맨드라미 #성재모 #성재모동충하초 #추석 #횡성 #대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