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충하초 책/한국동충하초(총론)

한국의 동충하초 책만 보면 그저 좋은 나의 마음.

성재모동충하초 2020. 7. 9. 04:27

한국의 동충하초 책만 보면 그저 좋은 나의 마음.

202007 09. 여름이지만 덥지 않아 지내기 좋은 목요일로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서 먼저 성재모동충하초(http://sungjaemo.com)를 보살피고 나서 오늘도 나와 인연이 있는 모든 분이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바라면서 글을 올리는 복된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성재모동충하초를 돌보고 오면 책상 옆에서 언제나 나를 반기는 한국의 동충하초 책이 있다. 1984년 강원대학교 교수가 되어 동충하초를 만나 미친 듯이 동충하초를 찾아다니고 연구를 결과 12년 후 1996년에 교학사에서 한국의 동충하초라는 책을 펴내었다. 짧은 기간에 쓴 책이지만, 지금 보면 잘못된 부분도 있지만, 그런대로 잘 써진 책이라고 평가한다. 특히 한국의 동충하초 머리말에 <우선 동충하초가 다른 버섯과는 달리 아주 작다는 특성 때문에 정신을 집중해야 찾아낼 수 있으므로, 인내를 가지고 집중할 수 있는 작업이라는 것이 첫 번째 이유였고, 의학적으로나 산업적으로 그 가치가 인정되는 균주의 수집과 보존이 향후 이용면에서 상당한 의의를 가질 것이라는 생각에서였다. 또 많은 사람에게 우리 주변 자연 속에 존재하는 상상할 수 없는 또 하나의 신비로운 자연 현상을 알리고, 자연보존의 필요성을 일깨워 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첫째는 동충하초를 만난 인연공덕으로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걸림이 없이 살아왔고 둘째로 그때 채집한 균주로 현미를 이용하여 대량으로 성재모동충하초를 생산하여 의학적으로나 산업적으로 활용하게 되었고 셋째로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말할 수 있는 것은 지금 생각하면 앞을 보는 혜안을 가질 수 있어 너무나 고맙다. 오늘은 한국의 동충하초 책과 그러한 인연으로 만든 동충하초 주문서 http://naver.me/5rLTrzqo http://naver.me/5I46pzLw 를 올려놓고 언제나 고마운 마음을 가지며 자중하고 인내하면서 하는 일에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걸림이 없이 조용히 보내려고 한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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