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에 맞게 점점 일을 주려 가는 즐거움.
2020년 8월 29일. 날씨는 덥지만 이러한 날씨는 내가 좋아하는 벼 작물에 좋으니 슬기롭게 보내고 풍성한 수확만을 기다리면서 보내어야 할 토요일로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서 즐거운 삶을 이끌어 주는 성재모동충하초(http://sungjaemo.com)를 보살핌과 동시에 귀농한 28세 아빠 식약사와 51세 엄마인 윤토마와 77세 내가 만든 성재모동충하초 현미밥알칩(http://me2.do/FGpkeNQj) 소개를 드리면서 나와 인연이 있는 모든 분이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바라면서 글을 올리는 복된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오늘도 고마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면서 나를 바라보는 시간을 가지었다. 농촌에서 태어나 농촌진흥청 연구직 공무원, 강원대학교 교수에다 또 주식회사 머쉬텍 동충하초연구소장으로 77세까지 일하는 보람으로 참 잘 살아왔다. 이렇게 잘 살 수 있도록 한 인연이 있는 도반님, 연구 대상이 된 동충하초를 비롯한 모든 대상과 언제나 돌보아 주고 있는 우주법계에 고마운 마음을 가진다. 요사이는 나이가 들어서 그러한지 나이에 맞게 일을 주려야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미 해 온 것처럼 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하는 마음이 없어지고 인연이 되는대로 하면 된다는 생각과 또 지금 환경으로는 사업을 한다는 것이 참 어렵다고 생각하게 된다. 더 늦기 전에 일을 주려 걸림이 없이 하는 것도 좋으나 문제가 되는 것은 같이 일하는 분들과 헤어지는 것이 아쉬움을 가진다. 그러나 모든 것은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고 끝이다 보면 새로운 일이 생기고 이것이 우주법계의 원리라 생각하면서 보내려고 한다. 그저 바라는 것은 인연이 되어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기쁘게 생각을 하고 언제나 좋은 생각만을 갖기를 바랄 뿐이다. 오늘따라 동충하초는 잘 자라주지만, 판매가 잘되지 않으니 이것도 언젠가는 내 나이에 맞게 재배에서 멀러질 날이 오리라 보고 그때까지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오늘은 면역력이 좋은 성재모동충하초로 머쉬텍에서 만든 제품을 올려놓고 성원하여 주는 모든 고객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리며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이 잘되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하려고 한다.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성재모동충하초를 생산하려고 한다. 우리임도 하시는 일이 잘되시기를 바라며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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