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과실 대추와 밤과 함께하는 즐거움.
2020년 09월 20일. 아침저녁으로 시원하다 못해 불을 지피어야 할 좋은 날씨가 반기는 일요일로 오늘도 변함없이 새벽에 일어나서 즐거운 삶을 이끌어 주는 성재모동충하초(http://sungjaemo.com)를 보살핌과 동시에 귀농한 28세 아빠 식약사와 51세 엄마인 윤토마와 77세 내가 만든 성재모동충하초 현미밥알칩(http://me2.do/FGpkeNQj)과 머쉬텍 제품( http://naver.me/5rLTrzqo)을 소개를 드리면서 나와 인연이 있는 모든 분이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바라면서 글을 올리는 복된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지루한 장마와 코로나로 인하여 어렵게 보냈는데 이제는 선선한 바람도 불고 맑은 하늘도 높고 농부가 땀 흘리면서 가꾼 농작물도 익어가는 좋은 날을 맞이하게 되어 좋다. 우리 인간이 서로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하여 갖은 일을 하지만 이곳 산골농촌마을은 아주 평화롭다. 이렇게 조용하게 산골농촌마을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고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고마움을 인식하면서 하늘도 보고 산도 보고 들도 보면서 아무 걸림이 없이 살고 있으니 갑자기 부자가 된 기분으로 마음이 평안하다.
내가 좋아하는 과실인 밤과 대추도 올여름 장마는 아랑곳하지 않고 많은 열매를 맺게 되고 점점 익어가면서 그들 나름대로 종족을 번식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다시 한번 밤과 대추나무를 보면서 할 일에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를 반문하여 보았다. 자연에 순응하면서 살아갈 수 있고 자연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것만으로도 축복이고 행복한 생활이라고 본다.
오늘은 밤과 대추가 익어가는 모습을 올려놓고 이 좋은 계절에 하루빨리 코로나에서 벗어나 활기찬 일상생활이 되기를 바라면서 우리 임도 맑고 밝고 따뜻한 마음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고 보람찬 하루가 되도록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가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한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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