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에 새로운 용기를 줄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
2020년 09월 22일. 새벽에 일어나니 북두칠성과 많은 별로부터 기운을 받을 수 있는 화요일로 오늘만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나와 남을 위하여 화를 내지 말아야 할 날입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새벽에 일어나서 즐거운 삶을 이끌어 주는 성재모동충하초(http://sungjaemo.com)를 보살핌과 동시에 귀농한 28세 아빠 식약사와 51세 엄마인 윤토마와 77세 내가 만든 성재모동충하초 현미밥알칩(http://me2.do/FGpkeNQj)과 머쉬텍 제품( http://naver.me/5rLTrzqo)을 소개를 드리면서 나와 인연이 있는 모든 분이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바라면서 글을 올리는 복된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나는 부여 임천 산골농촌마을에서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난 나는 부모님을 잘 만나 고등학교 대학교와 대학원까지 다니면서 박사학위까지 받았고 또 농촌진흥청 연구직 공무원에서 강원대학교 교수로 정년 퇴임하고 퇴임 전에 익힌 기술을 가지고 횡성 청일 산골농촌마을로 귀농하여 농촌도 잘 살 수 있는 무엇인가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여 보려고 하였다.
귀농한 후 내가 만나는 사람에게 정성스럽게 만든 성재모동충하초 원료를 대고 제품을 만들어 홍보하고 판매를 하자는 제의를 하였지만, 지금까지 나타나지 않다가 3달 전에 아무 연고도 없이 귀농한 28세 아빠 식약사와 51세 엄마인 윤토마가 내가 한 제의를 받아드려 지금은 제품으로 성재모동충하초 현미밥알칩을 출시하여 홍보와 판매를 하고 있다.
몇 년 전부터 6차 산업이라는 이름으로 한 농가가 생산하고 생산된 제품을 만들고 판매나 혹은 팔기 위하여 농장 체험을 운영하여 농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하라는 것이다. 이것은 나로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하고 나와 같이 일할 수 있는 동반자를 찾기 위한 발원으로 세 사람이 만나게 되었고 서로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세 사람이 가진 역량을 최대한도로 발휘하여 농촌에 새로운 용기를 줄 수 있는 일을 하기로 하였다.
첫 번째 희망을 품고 시도한 것이 고객님을 만나기 위하여 횡성더덕 축제, 횡성 토마토 축제, 횡성안흥찐빵 축제, 횡성한우축제, 원주에서 열리는 GTI와 코엑스에서 열리는 강소농 대전이 코로나 덕분에 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곳에서 홍보와 판매를 할 수 있었다면 좋은 결과가 나오리라 확신하고 희망을 품고 준비하였는데 너무나 아쉽다. 하루빨리 코로나에서 벗어나 정상적으로 사업 활동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오늘은 세 사람이 만든 성재모동충하초 현미밥알칩을 올려놓고 귀농한 28세 아빠 식약사와 51세 엄마인 윤토마와 77세 할아버지에게 많은 성원을 부탁드리며 우리 임도 맑고 밝고 따뜻한 마음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고 보람찬 하루가 되도록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가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한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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