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의 말을 받아들이는 지혜로운 삶
2020년 09월 21일. 맑은 날씨에 바람도 불어 농작물을 잘 익어가게 하는 가을 날씨가 고마운 마음으로 9월의 4번째 주를 시작할 월요일로 오늘도 변함없이 새벽에 일어나서 즐거운 삶을 이끌어 주는 성재모동충하초(http://sungjaemo.com)를 보살핌과 동시에 귀농한 28세 아빠 식약사와 51세 엄마인 윤토마와 77세 내가 만든 성재모동충하초 현미밥알칩(http://me2.do/FGpkeNQj)과 머쉬텍 제품( http://naver.me/5rLTrzqo)을 소개를 드리면서 나와 인연이 있는 모든 분이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바라면서 글을 올리는 복된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사실 나는 15년간 농촌진흥청에서 연구직 공무원으로 생활을 하였고 25년 강원대학교 교수로 교수가 하여야 할 연구 교육 봉사에 모든 성과 열을 다였다. 교수 시절 머쉬텍 회사를 만들어 지금까지 22년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연구직 공무원과 교수로 있을 때는 오직 나에게 주어진 일에만 부지런히 정진하여 좋은 결과를 내고 학생에게 잘 가르치면 되었고 그 결과로 한 달 후면 내 은행 계좌에는 돈이 들어왔으니 걱정할 것도 없고 또 누가 나에게 불평을 하는 사람도 없었다.
2009년 정년 퇴임하고 횡성 산골농촌마을로 귀농하여 성재모동충하초 판매를 시작하면서 이전의 생활이 너무나 좋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는 주어진 일에 나만 열심히 하면 연구 결과가 나오고 열심히 학생에게 강의하면 누가 무어라 할 사람이 없다. 그런데 지금은 다르다. 아무리 머쉬텍에서 정성 들여 제품을 출시한다고 하더라도 모든 고객님을 만족시킬 수는 없다고 본다. 그래서 가끔 고객님으로부터 불평하는 전화를 받는다. 그 전화가 어떤 내용의 전화 일지라도 절대로 화를 내지 않는다.
왜냐하면 내가 머쉬텍을 만들어 성재모동충하초를 고객님에게 판매하지 않았다면 그분들이 나에게 전화할 이유도 없고 하지도 않는다. 성재모동충하초를 판매하면서 제공한 사람이 나이므로 모든 것을 받아드려야 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넓어지면서 평안하다. 앞으로 나는 무슨 일을 맞이하더라도 원인을 제공한 것은 나이므로 받아드리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불평의 전화가 오지 않도록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좋은 제품을 만들면서 즐겁게 살아가려고 한다.
오늘은 머쉬텍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올려놓고 많은 성원과 고언을 하여 주기를 바라면서 좋은 계절에 하루빨리 코로나에서 벗어나 활기찬 일상생활이 되기를 바라면서 우리 임도 맑고 밝고 따뜻한 마음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고 보람찬 하루가 되도록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가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한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강원대학교 #농촌진흥청 #동충하초 #머쉬텍 #바르고 #배윤정 #성재모 #성재모동충하초 #성재모동충하초건초 #성재모동충하초건배초 #성재모동충하초비로 #성재모동충하초생초 #식약사 #양기용 #윤토마 #천천히 #현미밥알칩 #흔들림이없이
'머쉬텍 > 머쉬텍동충하초연구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머쉬텍에서 EBS <해요와해요> 방송 촬영하는 즐거움. (0) | 2020.09.23 |
---|---|
농촌에 새로운 용기를 줄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 (0) | 2020.09.22 |
가을의 과실 대추와 밤과 함께하는 즐거움. (0) | 2020.09.20 |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간다. (0) | 2020.09.15 |
맑은 하늘을 보니 몸과 마음이 맑고 밝고 따뜻해진다. (0) | 2020.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