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간다.
2020년 09월 15일. 새벽에 일어나니 맑은 날씨로 시작하는 화요일로 오늘만은 나와 남을 위하여 화를 내지 말아야 할 날입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새벽에 일어나서 즐거운 삶을 이끌어 주는 성재모동충하초(http://sungjaemo.com)를 보살핌과 동시에 귀농한 28세 아빠 식약사와 51세 엄마인 윤토마와 77세 내가 만든 성재모동충하초 현미밥알칩(http://me2.do/FGpkeNQj)과 머쉬텍 제품( http://naver.me/5rLTrzqo)을 소개를 드리면서 나와 인연이 있는 모든 분이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바라면서 글을 올리는 복된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지난 일요일 횡성에서 Honey Story을 경영하는 이경희 대표(010-9860-1154)가 방문하여 석산 진성영 캘리 작가가 만든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간다> 조그만 액자를 주고 갔다. 가면서 하는 말이 교수님이 살아가시는데 신조로 삼고 있는 이 말씀을 써서 액자로 만들어 드리고 싶고 또 이 대표 집에도 몇 개를 만들어 방마다 놓고 아침저녁 보면서 살아가는 목표로 삼고 살아가겠다고 한다. 고맙고 고마운 일이다.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간다. 덕분에 8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가지만 동충하초를 만나 이제까지 무탈하게 살았다. 이 내용대로만 살면 정말 멋있는 삶을 살 수 있다고 본다. 하는 일이 바른가를 보고 이 일을 하는데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하는가를 보고 하는 중에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길 때마다 흔들리지 않고 하는가를 물어보면서 그냥 가면 된다.
산골농촌마을에서 태어나서 내 나름대로 공부하고 연구하고 가는 중에 동충하초를 만나 방향을 말하여 주는 선지자 없이 산에서 동충하초 채집하여 균주를 얻어 이 균주를 이용하여 현미로 재배하여 많은 사람에게 먹을 수 있도록 하는 일련의 과정 중에는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간다는 말을 가슴속 깊이 넣지 않고는 할 수 없었다고 본다.
오늘은 이경희 대표가 만들어 준 액자와 함께 과학자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한글로 된 한국의 동충하초 책과 영어로 된 Studies in Mycology에 실린 동충하초에 대한 논문을 올려놓고 좋은 액자를 만들어 준 이경희 대표에게 고마운 말을 주며 하는 일에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걸림이 없이 조용히 보내려고 한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Honey Story #Studies in Mycology #동충하초 #머쉬텍 #바르고 #성재모 #성재모동충하초 #성재모동충하초건초 #성재모동충하초건배초 #성재모동충하초비로 #성재모동충하초생초 #이경희 #천천히 #한국의 동충하초 #흔들림이없이
'머쉬텍 > 머쉬텍동충하초연구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평의 말을 받아들이는 지혜로운 삶 (0) | 2020.09.21 |
---|---|
가을의 과실 대추와 밤과 함께하는 즐거움. (0) | 2020.09.20 |
맑은 하늘을 보니 몸과 마음이 맑고 밝고 따뜻해진다. (0) | 2020.09.14 |
그저 고마운 마음뿐입니다. (0) | 2020.09.07 |
태풍 마이삭도 무사히 잘 지나간 하루 (0) | 2020.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