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쉬텍에서 EBS <해요와해요> 방송 촬영하는 즐거움.

머쉬텍에서 EBS <해요와해요> 방송 촬영하는 즐거움.

2020년 09월 23일. 추분이 지나면서 싸늘하진 날씨로 새벽에 일어나니 북두칠성과 많은 별로부터 기운을 받을 수 있는 수요일로 오늘도 변함없이 새벽에 일어나서 즐거운 삶을 이끌어 주는 성재모동충하초(http://sungjaemo.com)를 보살핌과 동시에 귀농한 28세 아빠 식약사와 51세 엄마인 윤토마와 77세 내가 만든 성재모동충하초 현미밥알칩(http://me2.do/FGpkeNQj)과 머쉬텍 제품( http://naver.me/5rLTrzqo)을 소개를 드리면서 나와 인연이 있는 모든 분이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바라면서 글을 올리는 복된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지난주에 오정은 작가로부터 EBS <해요와해요>라는 제목으로 촬영하기 위하여 EBS 촬영팀이 21일 도착한다는 전화를 받고 준비하고 있는데 촬영팀이 도착하였다. 두 대의 차로 하나는 촬영팀이고 하나는 부모님과 학생과 함께 온 차이다. 먼저 동충하초 재배과정과 동충하초 표본실과 사진 전시실을 설명하였는데 다른 데는 관심이 없고 표본실에서만 촬영을 시작하였다.

장이권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교수님과 초등학교 학생 2명이 연출을 하였고 사진 감독 2명이 하나씩 하나씩 김인회 피디님의 말에 따라 잘 촬영하였다. 촬영하는 모습을 보면서 학생들이 피디님이 말하는 데로 척척 진행하는 것을 보고 참 총명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표본실 촬영을 마친 후 머쉬텍 뒷산에 가서 버섯을 가지고 촬영도 하였다.

머쉬텍 뒷산에는 이제 숲이 많이 우거지어 버섯 발생 환경이 좋고 마침 비가 와서 버섯을 채집하는 데는 어려움이 없어 다행이다. 아이들과 버섯도 찾고 장이권 교수님으로부터 버섯이야기도 듣고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덩달아 좋았다. 머쉬텍에서 방송 촬영을 하면 언제나 내가 주체가 되었는데 이번에는 구경하는 사람으로 방송 촬영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다.

오늘은 방송 찍은 사진을 올려놓고 10월 15일 EBS 1채널에서 방송하는 모습을 기다리려고 한다. 이 좋은 계절에 우리 임도 맑고 밝고 따뜻한 마음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고 보람찬 하루가 되도록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가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한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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