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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마지막 꿈인 동충하초 박물관.

성재모동충하초 2020. 9. 25. 04:26

내 생애 마지막 꿈인 동충하초 박물관.

20200925. 벌써 9월의 마지막 주말인 금요일로 세월의 빠름을 실감할 수 있는 날로 오늘도 변함없이 새벽에 일어나서 즐거운 삶을 이끌어 주는 성재모동충하초(http://sungjaemo.com)를 보살핌과 동시에 귀농한 28세 아빠 식약사와 51세 엄마인 윤토마와 77세 내가 만든 성재모동충하초 현미밥알칩(http://me2.do/FGpkeNQj)과 머쉬텍 제품( http://naver.me/5rLTrzqo)을 소개를 드리면서 나와 인연이 있는 모든 분이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바라면서 글을 올리는 복된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지난주에 EBS <해요와 해요>라는 제목으로 촬영하고 가신 장이권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교수님에게 그 내용을 블로그에 올린 글을 보내드리었더니 전화가 왔다. 고맙다고 하시면서 이화여자대학교 자연사박물관은 창립 5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고 하시면서 원고를 부탁한다고 하신다. <이화여자대학교 자연사박물관 소식지의 원고를 청탁 드리기 위해 이메일을 드립니다. 원고의 내용은 자연사와 관련이 있으면 됩니다. 평소에 가지고 있던 소신을 밝히셔도 좋습니다. 소식지 원고는 A4 2페이지 정도이고, 관련 사진이나 그림 있으시면 주시면 더 좋습니다.>

제목을 <내 생애 마지막 꿈인 동충하초 박물관>이라는 제목으로 잡고 이제까지 나의 삶과 동충하초에 관한 글을 써 보았다. <부를 수 있는 직함이 나는 참 많다. 명예교수부터 동충하초연구소장, 버섯 박사(사진 1, 2), 동충하초의 세계적 권위자와 직업세계의 일인자 까지. 하지만 나는 정작 나의 정체성을 농부라는 직업에 둔다. 너나없이 가난하던 시절, 시골에서 나고 자라면서 간절히 꿈꾸던 직업이 바로 농부다. --- 중략 --- 80을 바라보는 나이로 박물관 건립에 필요한 자료는 다 준비가 되어 있으니 인연을 만나 동충하초 박물관을 만들어 후세에 아니 지금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보여 주면 좋은 교육자료가 되리라 본다. 그래서 오늘도 내일도 인연이 있는 사람을 만나 <내 생애 마지막 꿈인 동충하초 박물관> 만들어지기를 바라면서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려고 한다. (사진 6.7)>로 끝을 맺었다.

오늘은 보낼 사진을 올려놓고 이러한 인연으로 동충하초 박물관이 건립되기를 바라면서 오늘도 이 좋은 계절에 우리 임도 맑고 밝고 따뜻한 마음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고 보람찬 하루가 되도록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가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한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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