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분들과 눈도 치우고 동충하초도 키우고 사는 즐거움.
2021년 01월 14일 오늘도 우리 남은 인생의 첫날을 맞이하는 목요일로 4시에 일어나 동충하초를 돌보고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만으로 고마움을 가질 수 있는 날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새벽에 일어나서 현미에서 아름답게 피어나는 성재모동충하초(http://sungjaemo.com)로 만든 머쉬텍 제품(http://naver.me/5rLTrzqo), 현미밥알칩(http://me2.do/FGpkeNQj)과 현미강정(http://naver.me/GUvhYm9X) 소개를 드리면서 글을 올리는 복된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어제 아침에는 밤새 내린 눈이 다행스럽게도 우리가 치울 만큼 와서 일하시는 모든 분이 합심하여 눈을 치우었다. 귀농하여서는 그렇게 많은 눈이 왔는데 몇 년째 많은 눈을 볼 수 없다. 눈이 많은 고장에 눈이 오지 않은 계절은 조금은 무의미할 것 같은데 치우는 데 힘은 들지만, 나의 마음도 불필요한 잡념을 치운다고 생각하면서 치우면 몸과 마음이 맑고 밝고 따뜻하여진다. 또 일하는 분들과 동충하초를 키우면서 사는 맛을 나이가 들면서 이제야 알 것 같다. 이제까지 나는 한가지 길만 보면서 걸어왔는데 이제야 나눔이 무엇이고 이 나눔으로 마음이 즐겁고 여유롭게 하는 것을 깨달음 얻게 한 우주 법계에 고마운 마음을 준다. 그러한 마음을 아는지 이 추운 겨울에도 동충하초는 너무나 잘 자라주어 고맙다.
오늘은 일하시는 분들과 눈을 치우는 모습과 성재모동충하초로 만든 차를 올려놓고 내 마음도 점점 쓸데없는 생각에서 벗어나 맑고 밝고 따뜻해지기를 바라면서 성재모동충하초를 잘 재배하면서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려고 한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동충하초 #동충하초면역원 #머쉬텍 #바르고 #성재모 #성재모동충하초 #성재모동충하초건초 #성재모동충하초건배초 #성재모동충하초비로 #성재모동충하초생초 #식약사 #윤토마 #천천히 #현미 #현미강정 #현미밥알칩 #횡성 #흔들림이 없이
'머쉬텍 > 머쉬텍동충하초연구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흔들림이 없이>가 흔들릴 때는? (0) | 2021.01.17 |
---|---|
횡성으로 귀농한 우리 세 사람의 활동이 2021년이 기대된다. (0) | 2021.01.15 |
그저 사는 것이 고맙고 고마울 뿐이다. (0) | 2021.01.13 |
귀농하여 농부로 살기 위하여 어떤 버섯을 택하여야 할까. (0) | 2021.01.12 |
코로나19 덕분에 산골농촌마을에서 행복한 나의 삶. (0) | 2021.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