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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명예교수 고마워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갈게

성재모동충하초 2021. 1. 18. 04:33

서 명예교수 고마워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갈게

 

20210118. 2021년을 맞이하여 1월 들어 넷째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로 눈이 많이 오고 있으니 오늘도 인연이 있는 모든 분이 안전 운행하시고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하는 날입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즐거운 삶을 이끌어 주는 성재모동충하초(http://sungjaemo.com)를 보살핌과 동시에 귀농한 29세 아빠 식약사 현미밥알칩(http://me2.do/FGpkeNQj)52세 엄마인 윤토마의 현미강정(http://naver.me/GUvhYm9X)78세인 내가 만든 성재모동충하초 머쉬텍 제품( http://naver.me/5rLTrzqo)을 소개를 드리면서 나와 인연이 있는 모든 분이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바라면서 글을 올리는 복된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어제는 <흐르는 강물에 흔들림 없이 가는 배는 없을 것이다>로 댓글을 준 죽마고우인 서 명예교수가 있어 행복한 삶을 누리면서 산다는 고마운 말을 전하고 싶어 글을 올리기로 하였다. 지난 117<<흔들림이 없이>가 흔들릴 때는?> 제목으로 글을 올리었는데 대전고 동기인 서대윤 명예교수는 다음과 같은 댓글을 올려 주었다. 서 명예교수와 나는 부여 임천 성흥산 정기를 받고 태어나서 처음 만난 것은 1959년 대전고등학교 입학을 한 후부터이다. 우리 둘은 고등학교 졸업 후 서울대학교 상과대학과 고려대학교 농학과에 들어가서 장래의 부푼 꿈을 이루기를 바라면서 시간을 보내었다. 대학 졸업 후 회사 생활과 연구직 공무원으로 지내다가 서 교수는 1984년 관동대학교와 나는 강원대학교 교수가 되었고 교수를 무사히 마치고 2009년 정년을 한 후 서울과 횡성에 살고 있다. 그러면서 매일 SNS를 통하여 서로 소식을 전할 뿐만 아니라 서울에서 전시하면 꼭 방문하여 성원을 보내고 있다. 대전고 41회 백마강 모임이 1년에 두 번 만나고 매일 카톡을 통하여 많은 소식을 전하여 주는 죽마고우이다.

 

흐르는 강물에 흔들림 없이 가는 배는 없을 것이다. 언제나 변함없이 한결같이 항해(航海)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것이 인생과 사물의 존재(存在)와 행동(行動) 양태이다. 파도(波濤)처럼 강약(强弱)과 고저(高低)가 바로 흐름의 원리이다. ()과 산맥(山脈)을 보면서 나는 인생의 진리(眞理)를 깨달았고 박사논문의 테마를 설정했었다. 내림이 있으면 오름이 있고 하나가 끝나면 다른 산()이 이어져서 산맥(山脈)을 이룬다. 그러나 산맥도 어디서인가 반드시 끝나고 만다. 새벽 4시에 기상(起床)하여 하루를 시작하는 초인적(超人的)인 행태에도 리듬이 있는 것이고 언젠가는 조정(調整)이 필요한 것이다. 일단 판단(判斷)을 유보하고 4-5월이 올 때까지 결단을 내리지 말고 기다려 보기를 권면한다. 무소의 뿔처럼 흔들림 없이 홀로 걸어 온 그간의 행로에 스스로가 대견하게 생각하면서 깊이 생각해 보세요. 시작이 있으면 반드시 끝이 있다는 평범한 진리는 영원하다.

 

오늘은 서울 코엑스에서 과학자의 연구로 이루어진 동아제약에서 동충일기를 제품화하고 홍보하기 위한 전시장에서 만나 찍은 사진을 올려놓고 우리 아프지 말고 아침에 매일 만나는 친구가 되기를 바라면서 지금처럼 하는 일에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잘 살아가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한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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