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서 하루밤을 자고 아침에 건강관리공단에 가서 건강 검진을 받았다. 67년을 살아 왔으니 어디 고장이라도 날만한테 이제까지는 아픈데 없이 살고 있으니 복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살고 지금부터는 나보다는 남을 위하여 어떠한 일을 하고 싶다. 결코 남을 위하는 일이 겱구은 자기에게 돌아오기 때문이다.
머쉬텍에 들려 동충하초와 상황버섯이 자라는 것을 관찰하고 연구원들과 앞으르 할 일에 대하여 서로 의견을 교환하였다. 동충하초 같이 연구를 하는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박형진 교수, 강원대학교 생화학과 김태웅교수와 의생명공학과 조재열교수와 머쉬텍 본사에서 만났다. 김태웅교수님과는 동충하초를 연구를 시작한지 벌써 20년이 넘었다 그리하면서 이제까지 한번의 의견 충돌이 없이 연구와 인간관계를 맺어 온 것은 정말 대학생활과 앞으로으 삶에 커다란 보람을 느끼면서 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 같다. 연구는 동충하초의 재배는 내가 하고 김태웅교수님은 생리 활성을 주로 연구를 하였다. 지금은 연구하는 교수님들도 늘어 박형진교수님의 의학적으로 동충하초를 들여다 보고 많은 연구 결과를 내 놓고 있다. 의학을 공부하시었지만 지금은 동충하초인 천연물을 이용하여 간기능 개선을 위한 연구 아토피피부염 개선와 더불어 신경 계통에 영향을 주는 것에 대한 연구를 하고 계시다. 조재열 교수님은 젊은 교수이지만 강원대학교에서 가장 연구를 잘 하시는 교수로 이름이 나 있는 훌륭하 교수님이다. 이러한 교수님들이 동충하초를 연구하는 것 만으로도 나는 행복하고 앞으로 인류에 공헌 할 수 있는 좋은 결과를 얻으리라 확신을 한다.
횡성에 들려 동충하초에 관심이 있는 횡성 군청 임태규과장님을 만나 앞으로 동충하초가 횡성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논의를 하였고 농업인신문에 난 나의 기사 동충하초의 신 표준 ---(주) 머쉬텍 성재모박사를 보여 주었다. 토담집에 도착하니 많은 기운을 주면서 말로 할 수 없는 희열을 느끼었으니 오늘도 바빳지만 즐겁고 희망을 주는 하루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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