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21일 오늘은 하지이다. 지금부터는 낮이 조금씩 줄어들고 밤은 조금씩 길어간다. 아침에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횡성을 나가는데 오늘은 횡성장이라 버스속에는 떠들석하다. 학생 몇명을 제외하고는 거의 다 노인이며 대부분 병원에 가는 사람들이다.
춘천에 도착하여 지난 주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정기 건강 검진을 받았는데 점진 결과를 보기 위하여 방문하니 운동부족이외는 몸에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위성현의사 선생님이 말한다. 그 이유를 물어 동충하초를 연구하고 매일 복용하다 보니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하니 의사선생님도 강원대학교 의대를 다닐때 동충하초를 말을 듣고 나를 안다고 한다. 그래서 블러그에 올려 놓은 동충하초로 아토피 치료 기대한다라는 것을 보여 주니 이러한 결과는 처음 보는 결과라고 한다. 앞으로 아토피 치료에 도움을 준다고 하여 아토피연고를 보내 주려고 한다. 이제까지 66는 살아오는 동안 이렇게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행복하다.
춘천에 오면 머쉬텍에 들려 동충하초와 상황버섯이 생장하는 것을 점검하고 강원대학교 생화학과 김태웅교수와 의생명공학과 조재열 교수와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박형진교수와 점심을 먹으면서 농림기술평가원에서 선정된 번데기동충하초를 이용한 간기능 개선에 대한 연구에 대한 연구 방향을 이야기 하였다.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식품의약품안정청의 식품등 관련 규정 설명회에 참석을 하였다. 그 중에서 관심을 갖게되는 부분은 유용성 표시 광고 인정범위로 신체조직과 기능의 일반적이 증진의 표현으로 건강유지, 건강증진, 체질 개선,영양보급등이며 식품영양학적으로 공인된 사실의 표현으로 칼슴은 뼈를 튼튼하게 해 줍니다.등이다.
오늘도 바쁘고 즐거운 하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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