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받은 편지

길웅형 한테 온 편지(20100710)

성재모동충하초 2010. 7. 10. 09:35

 2010년 7월 10일 토요일이다. 맑은 비가 떠 있으니 오늘도 온도가 높아기리라 본다. 여름에는 온도가 올라가야 농작물이 잘 되어 가을에 많은 곡식을 거두어 들린다. 학교에 있을 때에도 연구실에 에어콘이 없이 생활을 하였는데 시골 산골에 있어도 에어콘이 없이도 생활 할 수 있을 것 같다. 1970년에 농촌진흥청에서 콩의 육종을 연구하시고 나는 콩의 병을 연구하여 같은 연구를 하였으며 1977년도에 대학은 다르지만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같이 하였으며 1980년도 단국대학교으로 가시고 나는 강원대학교에 가서 지금 정년 퇴임을 하고 서로 소식을 전할 수 있는 형이다. 언제나 내가 하는 동충하초에 관심을 가지시고 나에게 테마공원을 조성하라는 말과 함께 성원을 하는 형이다. 격려하는 엽서가 와서 내 블러그에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