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7일 다음과 같은 메일을 받았다. 농민신문의 화보에 동충하초를 내기 위하여 찾아와 취재한 현진작가로부터의 메일이다. 한국균학회에서 버섯채집회와 춘천나드리를 하였기 때문에 메일을 늦게 확인을 하였다. 메일을 펴 보니 정말 기념이 될 만한 사진이다. 이 사진 대로 곱게 곱게 인생을 살아갔으면 하는 것이 나의 바람이다. 또 하나 기쁘게 만드는 것은 이곳을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은 동충하초의 후원자가 되고 모두 동충하초 하는 일이 잘 되기를 발원하는 사람이다. 이제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 아무리 방문하는 사람이 많을지라도 초심을 잃지 않고 모두 선지자와 같이 받아드리고 방문한 모든 사람들이 맑고 밝은 마음을 가지고 바르고 착하고 슬기로운 삶을 살도록 발원을 하려고 한다
사진가 현진 입니다...기념 사진 보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디지털농업 사진가 현 진 입니다...
취재날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편하게 저희를 맞아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고요...
항상 건강 하시고요
동충하초 꼭 대한민국에 널리 퍼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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