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10. 23. 월요일. 맑음
오래 간만에 저녁에 빗소리를 들었다. 제7 화두를 잡고 잠이 들었는데 잠자리에서 사람이 많이 모여 있다. 투명한 유리와 같은 물체가 생기면서 아주 작아진 투면 유리와 같은 물체를 통하여 나온 것이 다시 나의 모습으로 변하였다.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변하는 것을 볼 수 있었고 투명한 유리에 악업소멸(惡業掃滅) 인류평화(人類平和)가 분명하게 쓰여 있다. 앞으로 나올 선지자는 이제까지 말씀을 전하여 그대로 행동하는 사람에게 마음의 평안을 얻게 하였으나 다음의 선지자는 악업을 소멸할 수 있는 선지자가 나와 인류의 평화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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