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살아가는이야기

고등학교 시절

성재모동충하초 2010. 1. 4. 15:28

  중학교 시절에 원을 세우고 공부를 부지런히 한 덕분에 내가 원하는 대전고등학교에 합격하여 부모님을 떠나 생활을 하게 되었다. 사회가 혼란 한지라 공부하는 일만을 생각하고 부지런히 공부를 하였다. 나는 키가 작고 얌잔한 타입이라 다른 학생들과 다툴리는 없었다. 학교에 들어가서 제일 처음 모의고사를 보고 480명의 성적을 부치었다. 물론 나는 시골에서 공부하였기 때문에 기초가 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끝에서 몇 번째이다. 그래도 실망하지 않고 아무리 공부를 한다 하여도 3년내내 내 성적은 오르지 않았다. 같이 하숙을 하는 친구는 공부를 얼마 하지 않아도 성적이 좋게 나온다. 나는 그때부터 머리가 나쁘니 다른 사람보다 성실하게 노력하여야만 된다고 생각을 하고 공부를 하였다. 고등학교 2학년때 419가 일어나서 공부하기 어려워도 내가 할 일은 공부한 것만이 나를 내가 사는 일이라 생각하고 부지런히 정진하였다. 고3때 516이 일어나서 국가고시가 처음으로 시행되었고 최선을 다하여 공부를 하였으나 나의성적은 향상되지 않았지만 부지런히 정진하면 언젠가는 나의 노력한 결과가 나오리라 생각하고 노력하여 서울에 있는 대학에 입학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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