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23일 날씨가 좋다. 결혼식을 마치고 성박사가 근무하고 있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 들리었다. 대학을 졸업하고 1970년 농촌진흥청에 발령을 받아 근무한 장소와 같은 장소로 변하였다면 건물과 시설이 좋아진 것 외에는 변한 것이 없다. 연구실을 둘려 보았다. 큰 실험실은 아니지만 아담하게 꾸미어졌다 거기에서 미국에서 공부하고 연구한 것을 바탕으로 한국의 균학과 농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연구를 하여 자기 발전은 물론 한국에도 도움을 주기를 발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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