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23일 오늘 따라 아침에 일어나니 별들이 총총이 보인다. 아침에는 싸늘한 기온을 느낄 수 있지만 날씨가 많으니 아주 좋은 가을 날씨가 예상되리라 본다. 먼저 108배를 하면서 오늘도 좋은 날이 되기를 발원하고 인연이 있는 모든 사람들이 맑고 밝은 마음으로 평안한 날이 되도록 발원을 하였다. 특히 오늘은 머쉬텍에서 같이 동충하초를 재배하고 있는 박팀장이 결혼을 하는 날이다. 결혼을 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것은 물론 행복한 가정을 이루도록 발원을 하였다.
7시 30분에 시내버스롤 타고 나가는데 토요일이라 그러한지 버스안이 한가하다. 수원을 가는 차를 타고 수원에 도착하니 농촌진흥청에 근무하는 성박사가 차를 가지고 기다리고 있다. 같이 결혼 식장에 갔다. 야와 결혼 식장으로 아담하게 꾸미어 졌다. 박팀장을 만나고 목사님의 주례로 결혼식이 끝날 때까지 진행하는 과정을 보았다. 언제나 주례를 서기 위하여 결혼식을 참석하였는데 이번에는 하객으로 참석하여 결혼을 진행하는 과정을 보는 것도 좋았다. 목사님이 주례를 서서 그러한지 서약이 많은 것을 느끼었다. 앞으로 박민철 팀장이 결혼을 하여 좋은 가정을 이루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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