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외부나드리

한국버섯산업연구회에 참석을 하다(101028).

성재모동충하초 2010. 11. 1. 11:23

 2010년 10월 28일 오늘도 날씨는 쌀쌀하지만 맑다. 10시 10분 시내버스로 나와 원주에서 11시 45분 수원행 버스를 타다. 다른 때 하는 것 처럼 가부좌를 하고 하단전에 마음을 두면 하단전이 따뜻하여 지면서 마음이 평안하다. 수원에 도착하여 우만동에서 내려 700-2를 타면 바로 한국농수산대학 정문 앞에서 내렸다. 회의는 3시 30분에 시작하는데 일찍 왔다고 생각하는데 다행이도 한국농수산대학 학생들이 축제를 하고 있다. 축제를 구경하는데 장현유교수님과 C&F 조형연구소 대표 최경애 대표님을 만나 인사를 나누었다. 최대표는 장교수님방에 들려 성재모동충하초를 보고 색갈이 너무 좋아 내가 오기를 기다었다고 한다. 같이 축제장을 한바퀴 돌아 보았다.  전시는 잘 하였는데 홍보가 부족한 탓인지 사람들이 별로 없다.

 4시가 되어 장교수의 주재로 한국버섯산업연구회가 시작 되었다. 장교수의 인사말로 박윤식 사무관의 진행사항과 고인수대표의 화장품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별다른 보고가 없이 회의를 마치고 저녁을 먹고 헤여지었다. 10월 29일은 서울에 있는 서울프린테크을 운영하는 성열진 사장한테 가서 사용설명서를 인쇄하기 위하여 약속을 하였기 때문에 수원에서 하루를 보내고 아침을 먹고 농림식품부에 찾아가서 박윤식사무관의 소개로 박현출 실장님을 만나고 동충하초에 대한 중요성을 이야기 하였다. 점심을 박사무관님과 같이 하고 서울에 가서 성열진 사장을 만나 사용방법 인쇄에 대한 상의를 하고 머쉬텍에 오니 7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