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19일 요사이는 바빠서 블러그에 글을 올릴 수도 없다. 과천에 있는 정부종합청사에 가서 정승 농림수산식품부 정승차관님을 만나기 위하여 7시 30분 시내버스를 타고 횡성에서 춘천으로 갔다. 춘천에서 동충하초 자라는 것을 보고 박형진교수와 함께 박교수님이 운전을 하고 과천으로 향하였다. 생각하기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줄 알았는데 3시 약속인데 1시 30분에 도착을 하였다. 1시간의 시간을 보내는 것도 문제이다. 박형진교수에게 어짜피 핸드폰을 바꾸려고 하는데 시간이 있으니 스마트폰으로 바꾸기 위하여 에스케이 대리점에 갔다. 박교수님은 권유에 따라 스마트폰을 바꾸고 나도 다른 한개의 핸드폰을 가지고 있었는데 하나만 사용하기로 하고 바꾸니 한시간이 지나갔다.
먼저 박윤식 사무관님 방으로 가서 사무관이 안내로 정승 차관님을 만났다. 반갑게 맞아 주시어 너무나 고마웠다. 물론 동충하초를 이제까지 연구한 것을 재배에 대하여서는 내가 설명을 하고 약효에 대하여서는 박형진교수님이 설명을 하였다. 진지한 대화가 40분 정도을 하였다. 이렇게 연구를 하니 동충하초가 어디에도 이용할 수 있고 또한 많이 소비 되면 현미로 재배되기 때문에 앞으로 현미를 소비 할 수 있을 것이라 것을 말씀드렸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니 더욱 더 좋은 결과를 내라고 격려를 하여 주었다. 나오는 길에 박사무관님의 안내로 과학 정책과 허태웅과장님과 박정훈서기관님과 서정아 사무관님을 만나 실무적으로 이야기를 하였다.
다른 때 보다는 알찬 대화를 한 것 같다. 동충하초와 상황버섯이라면 어디에라도 찾아가서 그 중요성을 알리려고 한다. 춘천고속도로를 거치어 횡성에 오니 7시 같이 식구들과 식사를 하고 박교수님은 가고 토담집에서 마음을 가라 않지고 참선을 하다가 잠자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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