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친구가 있어 행복하다(20100719) 2010년 7월 19일 메일이 왔다. 아침에 메일을 열어보면 많은 정보를 주는 친구 어떤 때는 아름다운 풍경, 어떤 때는 어린 시절에 고생하던 모습과 살던 초가집, 어떤때는 국가안보에 대하여 경각심을 주는 글과 함께 다양한 자료를 주는 친구가 있어 행복한 날을 보내고 있다. 친구야! 세월이 흘러도 마음.. 사는 이야기/받은 편지 2010.07.20
임천중학교 동기생으로부터 메일(20100717) 2010년 7월 17일 충남 부여군 임천중학교 동기동창인 방랑시인 남기영으로 부터 메일이 왔다. 인생과 함께 살아야할 행복 멋잇는 화두다. 시인과 동충하초는 중학교를 두고 정반대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별로 등하교에 같이 다니지는 안았지만 시골에 살았고 시골 냄새를 풍기는 덥덥한 맛이 풍기는 벗.. 사는 이야기/받은 편지 2010.07.17
농민신문 현진 사진작가로 온 메일(20100707) 2010년 7월 7일 다음과 같은 메일을 받았다. 농민신문의 화보에 동충하초를 내기 위하여 찾아와 취재한 현진작가로부터의 메일이다. 한국균학회에서 버섯채집회와 춘천나드리를 하였기 때문에 메일을 늦게 확인을 하였다. 메일을 펴 보니 정말 기념이 될 만한 사진이다. 이 사진 대로 곱게 곱게 인생을 .. 사는 이야기/받은 편지 2010.07.10
길웅형 한테 온 편지(20100710) 2010년 7월 10일 토요일이다. 맑은 비가 떠 있으니 오늘도 온도가 높아기리라 본다. 여름에는 온도가 올라가야 농작물이 잘 되어 가을에 많은 곡식을 거두어 들린다. 학교에 있을 때에도 연구실에 에어콘이 없이 생활을 하였는데 시골 산골에 있어도 에어콘이 없이도 생활 할 수 있을 것 같다. 1970년에 농.. 사는 이야기/받은 편지 2010.07.10
아토피에 대한 메일 박형진교수님이 보낸 글 고은상 원장님 지난 번에 뵙고 인사가 늦었습니다. 무더운 여릅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성재모 교수님을 통해 보내주신 아토피환자의 사진은 정말 고맙습니다. 그렇게 빨리 상태가 좋아진다니 저로서도 믿기지 않을 정도입니다. 혹시라도 개선해야 할 점이 있으면 주저없이 .. 사는 이야기/받은 편지 2010.07.10
유랑시인성재경 시인과 만나다. 동충하초가 사는 곳은 태기산 자락에 위치한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고시리로 하루 종일 해를 볼 수 있어 양지말이라고도 한다. 같이 일하는 분들과 함께 청일면 소재지에 있는 막국구집에 들려 점심을 먹게 되었다. 거기에 쓴 시한 수가 동충하초 마음을 움직이었다. 제목은 자연군 글쓴.. 사는 이야기/받은 편지 2010.06.19
불러그를 보고 걸려온 전화 한국에서 과학자는 어떠한 위치일까 다음불러그를 시작한지 5개월이 되었다. 거기에 이제까지 연구한 결과와 삶에 대하여 자료를 올려 놓았다. 이제 하루에 150명 정도가 방문하고 글도 남기니 고마운 일이다. 그 중 한사람한테 전화가 왔다. 선생님께서 불러그에 글을 올리신 것을 보면 .. 사는 이야기/받은 편지 2010.05.22
한국 균학회장으로부터 온 편지(20100519) 한국균학회 회원 여러분께; 안녕하십니까? 우선 지난 5월 13-14일 대천 한화콘도에서 개최된 2010년도 춘계학술대회 및 임시총회에 참여하여 주시고 또한 보내주신 여러분의 성원과 협조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이번 춘계학술대회에는 약 200여명 가까운 많은 회원이 참석하셨고 9편의 구.. 사는 이야기/받은 편지 2010.05.19
임천중학교 동창생으로부터 받은 글(20100419) 20100419 월요일 맑음 1944년에 태어 났으니 해방전 바로 전해이고 임천초등학교 1학년때 625가 일어나서 어렵게 다니고 임천중학교 다닐 때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지낸지 모를 정도롤 어려운 시절이었다. 그런 가운데에 공부를 하여 대전으로 가서 공부를 하던중 고2때 419가 일어 났다. 고3때 516이 일어나.. 사는 이야기/받은 편지 2010.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