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살아가는이야기 815

시간은 빨리 지나가고 능율은 오르지 않는다.

2011년 1월 11일 맑다가 흐림 날씨가 너무 추워 토담집은 심야 전기를 놓았지난 11시부터 더운 물이 들어와 4시쯤이면 방바닥이 따뜻하고 잠자기에 알맞은 조건이다. 그러나 이제까지 계속해온 일어나는 시간이므로 아쉽지만 일어나서 몸을 가다듬고 연구실에 와서 108배를 하기 시작한다. 불교방송에서 ..

새해에는 보람이 있는 한해가 되기를 발원합니다.

동충하초 사랑을 사랑하는 님께 아침에 일어나 맨 먼저 동충하초 사랑을 찾아 주시는 님들께 인사를 드립니다. 올해는 맑고 밝은 해가 되어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시기를 먼저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합니다. 새해 아침에 블러그에 마음을 다스리는 글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새해에도 변함 없은 성..

동충하초 사랑을 애호하시는 분들에게 드리는 글

2010년 정년을 하고 산골에 내려와서 희망찬 생활을 시작하였는데 아쉬움과 수많은 사연을 뒤로 한 채 경인년이 서서히 돌아오지 않은 한해로 저물어 갑니다 되돌아 보면 바쁘게 움직이었지만 이룩한 것도 남은 것도 없는 한해였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소중한 가정이 있고 정겨운 이웃이 있어 행복하..

머쉬텍 옆에 살기 위한 집터 공사를 한다(101021)

2010년 10월 21일 춘천에서 돌아오니 집공사를 하기 위하여 터를 잡는 공사가 한창이다. 집을 짓는 이웃은 일산에서 살다가 땅을 구하여 이곳에서 올해 농사로 고추를 짓고 이곳에서 살기위하여 집을 짓는다고 한다. 젊은 사람이 오면 좋겠지만 나이가 많은 분이 오시지만 시골은 사람이 온다는 자체 만..